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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부모님이 오셨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그 동안 일을 때문에... 이번 일을 그만두시고.. 잠시 시간을 내시어 오셨다..
몇일 주무시라고 하는데.. 감자의 임신으로 힘들것으로 생각하시어..
내일 바로 가신다고 하신다.. 이때 곁다리로.. 알토란이 신사동으로 같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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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치즈... 만들기를 감행했다...^.^
꼭 두부만들기와 비슷한데.. 단지 다른것은.. 두부는 콩을 갈고 면보에 넣어 콩국물을 내어..
끊인 후 간수를 넣어.. 굳히기를 들어가는 반면..

리코타 치즈는..우유와 생크림을 같이 넣어.. 데운 후 소금과 레몬즙(식초)를 넣고
또 데운 후 면보에 넣어 물기를 빼주는 과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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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장인어른과 신사동 아버지와의 술 한잔을...
장모님이 안오셔서.. 섭섭했다.. 일이 있으셔서.. 그랬지만.. 일찍 연락을 드릴 것을 ...
골뱅이 안주는... 갑자스럽게.. 신사동아버지가 말씀하셔서.. 준비를...
바베큐 고기는.. 몇일전 일을 내서 만든...것...

아침부터.. 열심히.. 반찬을 만든.. 감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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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준비한.. 콩국물.. 콩, 호두, 아몬드... 를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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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맛에 맞추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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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히는... 굵은 가루는 걸러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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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고구마는.. 걸쭉한 저 번것이... 더 좋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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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모님 생각으로.. 곱게 하려고 한 감자님... 정말 사려 깊은 준비에.. 감동..
그런것도.. 몰랐던... 고구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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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어리 넓은 야채는 누구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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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이.. 먹는 모습은 언제라도.. 즐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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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의 저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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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모시고.. 김포 이곳저곳을 가려 했지만.. 더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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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는데... 다른 곳에 가기는... 집에서.. 느긋히... 올림픽 시청 중...
손자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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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때론.. 이런 장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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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표정.. 알토란은 뭔가 고민 중? 카메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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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은.. 자신이 찍은 모습을 할머니께 보여 드리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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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치즈 만들기..
준비물은.. 우유 1,000ml , 생크림 500ml, 레몬즙 6 T( T = 15cc  /  t = 5cc ), 소금 1.3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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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넣고... 1,0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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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도.. 넣는다..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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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어주고서...  따뜻하게.. 데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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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6 T 를 넣어주고.. ( 추후.. 7 T 를 넣어주어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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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1.3 T 넣어 주었다... ( 다음에는.. 2 T 넣으면.. 짭짭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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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한 불에... 데워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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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허브를... 넣는 다는 것을.. 깜박하여..
파슬리... 2 T
가장, 무난하고 향이 강하지 않기에 좋다. 색감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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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지금 넣어 준다.. 뭐... 잘 섞이기만.. 하면..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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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은 가만히 두라고 하지만... 어짜피.. 나중에 면보에 넣어 물기를 빼주면서..
서로 밀착이 되므로..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가끔 저어 준다.. 가급적이면.. 천천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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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데이타상에는.. 40분에서.. 1시간까지 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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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에.. 적어도.. 30분정도 전부터.. 고형체와 물의 분리가 보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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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생각에는... 굳이.. 40분 또는 1시간을 굳이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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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만들때는.. 콩국물을 끊인 뒤 그릇에 부어 간수를 넣고.. 기다리면 순두부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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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을 넣고.. 소금을 넣고.. 오랫동안 끊인다는 것은 .. 뭔가.. 이상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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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0분채 안되어..  준비한 면보에.. 붓기로 했다.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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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보에 넣기는 하는데.. ㅎㅎ 옆으로 튀는 녀석들이.. 다분히 있다..
다음에는... 좀더.. 조심스럽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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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보니.. 아슬아슬...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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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정도 지났을까.. 면보를 올려..보니.. 물기가 제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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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뒤..
한번 꼭꼭 눌러 주고.. 이제.. 위에는 호일을.. 감싸서.. 김치냉장고로.. 들어갔다..
저녁때.. 어느 정도 물기가.. 제거된 녀석을.. 면보로 좀더.. 꽉 둘러메고.. 락앤락 통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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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가 넘어서.. 신사동 아버지를 위해.. 골뱅이 무침을 준비하는 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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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마트에서.. 골뱅이를 공수해온 고구마.. ㅎㅎ
그런데.. 구슬골뱅이를 사와서.. 다시.. 교환해 와야 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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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캔에서 꺼낸 골뱅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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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 놓으시고...  옆에는... 초장소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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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와 각종 야채를 준비완료..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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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구마는.. 바베큐한 덩이를.. 다듬는다.
데리야끼 소스 바베큐한..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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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을 훈연하여 만든 바베큐..
색감..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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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접시에.. 담아서..
전자렌지.. 한.. 3분간을 돌립니다..
양에 따라 틀리지만.. 적은 양은.. 30초, 이 처럼 많은 양은.. 기름도 많아..
그릇아래.. 키친타월을 깔아두고.. 전자렌지에 들어가기전.. 고기 위에도 한장의 키친타월을 얹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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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같아 보입니까?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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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즈에서.. 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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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에.. 불판을 두고.. 구워드시면.. 더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좀.. 아닌가 봅니다..
괴기를 기다리는 어르신..
헉... 알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성급히.. 마트에 다녀 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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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담은 것이라.. 어느정도.. 혼잡한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깻잎김치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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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어린애들은.. 어른신뒤로... 빠져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집에서.. 술한잔을 하셔서.. 그런지..
신사동 아버지가.. 3잔이나.. 주셨습니다..
신사동에 갈 적에는... 운전해야 한다고 하여.. 술도 한잔 주시지 않는데 말입니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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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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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이 예 추억을 떠올리면서.. 6.25때를 이야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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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육군과 미군이.. 후퇴나 진지 옮길 적에... 두고 가는 탄약과.. 장비를 가지고
놀던 어릴적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나.. 사고를 당한 이야기, 북한군이 경찰 사살, 북한군 서울입성시...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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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도.. 먼저 6.25 이야기를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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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거리를 만드셨고... 즐거이 추억을 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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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을... 꼭 잊지 마시고.. 담아 두시길...
사진으로 남아.. 오랫동안.. 이 장면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피난길로 머물었던 곳이.. 비슷하셨습니다..
이천과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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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이야기를 심취해 듣는 알토란.. 어떤 이야기인지... 이해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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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가고... 두분의 아버지는... 소주 2병으로..
간단히 약주를 하셨습니다...

좀더 오래 머물면서.. 즐겁게.. 두 어르신 내외분이.. 놀러 다니셨으면.. 하는데..
그런 기회가 올까요?
아마..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지면.. 감행해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채소밭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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