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고 오니 장모님이 계셨다.
어제 알토란이 " 할머니 자고 가시지 않아도 되니.. 놀러 오셔요 "라고 했단다.. 점점 고단수가 되어간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 우리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라고.. 등등.. 강제성이 낀 발언을 했는데..
그사이.. 알토란이 언어의 진화가 되어간다.. ㅋㅋ

그래서 어제 주무셨던 장모님.. 고구마가 오기를 기다리다 지쳐서.. 아침식사를 10시 넘어,
 감자와 드시고 계시는 와중에 고구마가 도착한것이다..  바로 동석하여.. 김치찌게와 냠냠..

점심을 오후 4시가 다되어 비빔국수를 해먹었다.. 국수와 계란후라이는 고구마가 담당했는데...
감자가 어디서 보았는지.. 국수삶고 찬물로 헹구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였는데, 고구마는 영 맘에
내키지 않는 방법이라.. 감자와 약간의 의견충돌을 하였다.. ㅋㅋ 난.. 내가 하는 방법이 좋아...
하지만, 감자, 알토란과 먹을때는 감자가 원하는 방법대로 해주지... 그런데.. 그런방법대로
가정집에서 하면.. 면이 불어버린다... 감자야.. 그런방식은 전문점에서 하는 것이 좋아...
( 면을 삶고, 면을 찬물에 담기 그릇에 넣어 3번정도 씻는다.. 그러면, 면의 표면에 있는 끈적거림과
깔끔한 면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비해.. 고구마는 채반에서 씻는 방법을 고수 하기에.. 충돌.. ㅋㅋ )

저녁은 아래와 같이 새우, 전복찜... 점심을 늦게 해결을 하여, 밥없이 새우와 전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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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새우.. 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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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분을 바싹 구워먹으면 맛나던데... 예전 철판집에서 그렇게, 머리, 꼬리부분을 아삭아삭 맛있게
먹은적이 있어.. 새삼..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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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또한 고구마가 넘 좋아했던 품목.. 예전에 비해 약간 사그러 들기는 했지만...
아마도, 요즘보다 예전에 접해서 먹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않나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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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전복찜.. 저렇게 하지말고.. 전복스테이크가 좋지 않았네 하네여..
이요리를 준비할때.. 고구마는 피곤하여 낮잠을 청하는 바람에 도와주질 못했다.. ㅠㅠ
추후 감자, 알토란에게 전복스테이크 또는 관자 스테이크를 해주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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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큰가여, 손이 작은건가여..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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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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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역시 새우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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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사진담는 고구마에게 새우하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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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언제 먹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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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끝나기 무섭게..  전복 손질중인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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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것은 저에게 주내여.. ㅠㅠ 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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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약간.. 청주는 가미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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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전복의 탄력적인 바디인지라.. 아직 저 쫀듯한 살결을 절단하지 못하네여...
한동안 실갱이 하던 모습이 안타까워.. 가위로 먹기좋게.. 드렸습니다.. 
밥도 먹지 않았지만.. 넘 배부르네여... 잘 먹었습니다...


먹었던 저녁사진이 위로 올리고.. 낮에 감기 걸린 감자에게 햇빛과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자..
산책을 권해 동네 한바퀴를 돌기로 했습니다..
낮인지라.. 오후2시가 약간 넘긴 시간...  한산함에 모든것에 심취해 있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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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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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파트가 멀리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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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바로 신화어린이공원.. 오후 3시쯤부터는 아이들이 많이 모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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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이 많아지는 알토란.. 잦은 질문에... 말하는 방법, 요령, 조리있게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잘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서투네여.. ㅋㅋ. 
전.. 모든 질문에 답을 너무 자세히 설명하는 것에..  알토란이 넘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은 독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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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전에 보이지 않던 분리수거대가 보입니다... 좋기는 한데,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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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운동기구.. 감자보단 알토란이 더 잘하네여.. 감자님.. 뱃속의 생강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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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크고.. 어느 정도 놀이기구도 있지만.. 넓은 공간을 뛰어노는 것을 아이들은 무척 좋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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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않좋은 감자.. 햇볕은 너무 강해서.. 싫다네여.. 그래도 약간의 햇빛은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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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뛰노는 걸 좋아합니다.. 나중에.. 어떤일을 한다고 할까여? 내심..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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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늘에 정말 비행기 많이 날아 다니네여.. 강서구에는 김포공항이 있지만..
방화동에는 비행기 소리 하나 들리지않는 정말 좋은 곳이였는데.. 여긴 간혹 소리가 거슬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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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산책로로 자주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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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이 아닌 모든이들의 공원이라고 할만큼 많은 이들이 이곳에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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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암벽등반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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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공연 및 에어로빅, 영화상영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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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어둠속에서 이 바닥부분에 조명이 켜져서.. 멋진 별 등등..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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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방면으로는 아주 작은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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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하게..  만들어 놓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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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둘러쌓인 곳에 김포시청에서 만들어 놓은 공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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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공원 보고 이 근처로 이사를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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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동네 한바퀴를 돌아 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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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층계가 있어 멋지다는 알토란.. 별개다 멋지시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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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와 효성 아파트 사이에 있는 김포스포츠 센터.. 수영장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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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사거리와 우측에는 신화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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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 옆상가며.. 근방에 아마도 유일한 빵집.. 뚜레주르 & 크라운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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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아파트와 삼환아파트 사이.. 저멀리 쌍용아파트가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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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국아파트 놀이터.. 없었던 중간에 담을 허물고 길을 내었던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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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를 좋아하는데.. 같이 놀아주지 못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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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뛰는 것 좋아하고.. 활동적인것은 무지 적극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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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통통한 모습... 젓살인가여...ㅋㅋ,  홀몸인 아닌 감자.. 자주 앉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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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이 제일 좋아하는 기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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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포도 넝쿨이 감싸고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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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 중앙 놀이터.. 새로 공사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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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아파트로 이사올까했다가.. 현 보이는 이곳이 테니스 코트였답니다..
정말, 맘에 들지 않아.. 다른 곳을 이사를 갔는데.. 오늘 보니.. 농구장과 놀이터로 이쁘게 변화 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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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모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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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이 아니라.. 약도 먹지 못하는 감자..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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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의 앉는 높이가 알토란에 버거워 감자가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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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준비 되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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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도 옆에서 동승.. 알토란 발이 땅에 닿지 않아.. 고구마가 뒤에서 밀어 주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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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건너편 신화아파트.. 저 아파트는 이 아파트보다 3~4미터 높이위에 아파트가 올라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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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저 기구와 친구가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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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왜이리 이름을 지였는지.. 쥐똥같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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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조경을 할때 많이 심었던 품목입니다.. 자주 "담장"으로 대신하여 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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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갖 나온 잎사귀는 정말 야들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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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날씨 너무 따사로와, 정말.. 응달이 찾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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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옆 신화아파트 산책로 인입구.. 신화아파트는 공원을 접해있어 넘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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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러워하는 이 산책로.. 오른쪽이 한국아파트가 건너 있고.. 옆 도로보다 3미터정도 위에..
산책로가 신화아파트를 휘 감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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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곳은 신화관리사무소로 가는 샛길.. 그런데.. 문을 여닫는 장치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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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가로.. 들어가는데.. 우와 시원한 바람.. 좋아요.. 여름철에 피서지입니다.. 단지.. 모기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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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공원이 보여 운치가 있습니다..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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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이 동그란 딱지를 사고 싶다고하여.. 산책 중에 경로 변경을 합니다.
동그란 딱지라고 해서.. 옛날의 그것으로 생각되는데... 맞니?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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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신화, 좌측에 건영, 우측에 삼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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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에서 떨어 벗 눈송이..          
예전 미림전산여고에서 근무하던 때. 그곳 벗나무 정말 운치가 있고, 오래되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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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이는 교회?.  저렇게 만든이유가 뭘까요..  그위에 풍력발전을 하는 장비를 설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알토란의 동그란 딱지는 다 팔리고 없단다... 그런데, 옛날에 사서 놀던 그런 딱지는 아니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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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채소밭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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