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병원에 들러보았다.
의사가 2번째 수술도중 포기하고 큰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했다고 처형께 전화가 왔다.
열이.. 팍~ 올라가는데...17시경.. 담당의가.. 회진중에.. 
마침 처형과 통화중에 의사가 들어와 나와 이야기를 했다.

자초지경은 내시경수술은 여기서는 못한다.
절개수술로 담낭제거 시 담도의 결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시경수술로 담도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려면..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주일동안 식사도 못하고 계시고..
다른 큰병원으로 간다고 해도.. 장기간 기다려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퇴근 후 장인어른과 이야기하여.. 여기서(김포우리병원) 수술받기로 하고..
담당의사와 통화하여... 대신, 장인어른이 너무 지치셨으니, 빠른 수술을 부탁했다.
이제.. 출근도장을 찍는다..
힘이 없으신.. 장인어른..
2차례 수술 실패로..
상심이 클텐데.. 힘내세요..
처형도 와 계셨는데.. 집으로 가기전에..
생강을 보고 싶다고 하여..
만남을 주선? 했다.
생강아.. 이모를 처음 보는 것은 아닐텐데... 유심히.. 처다보는 듯..
이녀석.. 3주째 되어가는데.. 팔이 벌써 길어져서..
옷이 작다.. 허걱.. 정말.. 정신없이 자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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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채소밭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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