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양가에 전화만으로 인사를 드렸다..ㅠㅠ

아직 감기로 몸이 성하지 않고.. 죄송스럽기..만..

금일 감자가 같이 병원에 가자고 한다.. 홀몸도 아닌데..동행 제의에 기분이 좋다.
병원이 홈플러스에 있어 뭐 구매 할 것이 있나 하였더니 없단다..

그리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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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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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진해지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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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나무는 녹색계통인데도.. 대부분 푸르름이라고 하죠...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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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얼굴이 어디있어?.. 하늘은 양떼구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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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홈플러스 뒤  저멀리 사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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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희는 이쪽으로 출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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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먹음듯한 (어제비왔음) 사잇길.. 저끝으로 나서면.. 뭔가 있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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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플러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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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단체이신가여... 어깨에 두른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깨끗이.. 라는 문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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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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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건물 내에 병원이 있다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공휴일, 휴일에도 항상 문을 열고 계셔서.. 무슨 아픈일이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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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가까이 담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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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푸드코너가 있으나.. 그리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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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강서구 홈에버의 푸드코너의 상점이 입점해 있었으면.. 하네요..
덕분에 외식비가 나가지 않아 고맙다고 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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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교회 구역식구분이 이곳 짜장면이 맛있다는 군요..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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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던 곳에 도착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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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아프신분이 거의 없나봅니다.. 감히 오육월에 감기를 걸리시겠습니까... 다들 저와 같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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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콧속사진... 많이 좋아졌다는데.. 이놈의 기침이.. 걸죽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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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먹거리 메뉴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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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말씀으론.. 가격의 변화가 있다는군요..  가격이 내려갔다는 건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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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토란이 피력을 할때 가끔올까... 하는 정도라..  그림만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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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건물 1층에 안경점은 사라지고.. 무언가.. 새로 입점하겠죠..
중앙에 보이는 길건너편.. 점점.. 하나둘씩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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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변화되는 모습에... 미리 담아봅니다.. 변화에 대처를 못한다고 할까요.. 느리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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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신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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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이 비워달라네요"..라는 문구는 곧 무엇인가 건물이 생긴다는 걸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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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네잎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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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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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감자의 눈에 눈썹이 들어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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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청진동 해장국"보다 가격이 비싸고.. 맛은 얼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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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교하여 거의 2배 가격이라.. 한두번 맛을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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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고 있는... 해장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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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명당이라.. 아주 가끔 아주머니 얼굴 보러 갑니다.. ㅋㅋ
트랙터도 보이고..   이 사거리는 항상 무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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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국수.. 한번 맛을 보았는데.. 굳이 먹으러 갈일이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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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의 꽃도 이제는 시효가 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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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냉면.. 계란을 듬뿍올려준 감자.. 꾸벅..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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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는 양보다는 좀 줄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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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성하지 않고... 감량을 위해 조금만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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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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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점심을 드시고 왔지만.. 냉면의 유혹에.. 조금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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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먹는 맛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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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알토란은 넘 맛있게 먹는것 같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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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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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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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가 힘드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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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보셔요.. 힘들죠..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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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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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냉면은 자고로 가위로 짤라먹으면 맛나지않죠... 이렇게 치아로...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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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감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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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이... 오늘따라 계란 노른자가.. 색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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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하나 없이 이렇게.. 냉면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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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저도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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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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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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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무생채도.. 준비하신... 감자..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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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토란은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을 무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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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냉면할적에는 비빔과 물냉면을 같이 준비하는 감자.. 싫은기색 한번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토란 물냉면 잘 드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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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냉면먹기전에 드시는 거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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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양을 적게 달라고 한것이 후회가 될정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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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땡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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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단가도 무지 쌉니다.. 아마도 1인분에 3인분을 먹을 수 있다고 할까요..
감자님.. 점점.. 솜씨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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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인지라.. 무지 쑥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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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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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화로운 모습이지만.. 가끔 알토란은 털털합니다..
감자의 으름장에도.. 웃으면서.. 대답하죠... 멋진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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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간혹.. 코너에 몰리면.. 울먹거립니다..
감자는 호랑이 선생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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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먹은 이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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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난생처음 맛을 보는 것... 마파두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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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집에서 두부로 이용한 음식이라.. 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두부라는 것이 뻔한 맛이라고 생각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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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마파두부를 감자가.. 집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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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점점.. 솜씨가 월취일장해지는 모습... 너무 감사하다는 표현밖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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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맛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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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과 굴소스로 이루어진 감미와.. 여러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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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싱거운듯.. 맑은듯한 맛... 첨 맛을 본 것이라.. 비교대상이 없는것이 흠이라면 흠.. ㅋㅋ
요즘 음식점에 온것 처럼.. 매일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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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는 지요... 얼큰한 콩나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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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얼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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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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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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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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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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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무지 달았다고 하시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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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으로.. 만들어준.. 카네이션..
정말.. 학부모가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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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건 또 무엇인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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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아비판을 하는 고백서 같습니다..
카네이션을 받는 것으로도 감격인데.. 다짐을 받다니요..
잘못한것이 있나여.. 알토란은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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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미안한가요...
학교에서.. 이런글을 적게 하다니요..
전.. 이런글을 적을 만큼 아이가 생활하는데 잘못한것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저의 집 가훈 처럼.. "즐겁게살자" 라는 것 밖에..
알토란.. 항상 즐겁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서로돕고 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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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아이만.. 잘하고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런 쿠폰이 없어도 알아서 하는데...
이렇게 아이들을 꽉 조여질 틀에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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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채소밭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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