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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김포 대명포구 비오는날.. 횟감 찾으러...

채소밭 고구마 2008. 7.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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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비오는 날 배들이 나가지 않아서인지... 배위에 있는것 보다..
어시장위로.. 날아 오르고 있다.

역시.. 바다로 나간배가 없어서..

부두에나 가 볼까..

시원하다.. 바람, 흐릿한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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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다들.. 꼼짝도 하지 않는데..




썰물때고.. 태풍같은 장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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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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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이.. 바람의 세기를 몸소 알려주고 계신다..

강화도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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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선착장... 어둑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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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으로.. 놀래미, 광어를 5만원에.... 소라(삶아 먹을)를.. 1만원 처형댁에서 구입하였다.
처가댁에서.. 회를 아이들이 너무좋아한다.. ㅎㅎ
소라는.. 좀.. 참소라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