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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한 홍대 홍문관...
너무 일찍 왔네... 홍대를 한바퀴돌고 주차장으로 들어갈까 했다가...ㅠㅠ
홍대정문 입구에서.. 뒤돌아 나올 수 없게.. 주차관리에게 꽉 잡혔다..

" 앞으로 직진하세요.. 그리고.. 지하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어쩔 수 없이 3시간의 주차무료를 지원한다고 하셔서.. 내심.. 생각했는데..

홍대도 구경하고....

너무 일찍 올라간 덕에.. 아직 오시지 않은 초대받은 분들...
안을 조심스럽게..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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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불어서.. 치마 입은 여성분들.. 이 앞에서.. " 마를린먼로 "를 몇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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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곳이.. 정말.. 바람이 거세다.. 항상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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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다음커뮤니케이션에 가려면.. 저기보이는 문고앞에서 좌회전하면..
오르는 엘리베이터 중 2호기를 꼭 타셔야 합니다..ㅠㅠ

몇분.. 1호기 타고 오르셨다가.. 낭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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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카메라 가지고 오신 분들.. 사진 중에.. 이것 제일 많이 담은 사진 중 하나가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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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6층 La Stella - 이탈리아 전문점... 와인바도 운영한다고 한다..
시간이 남아 잠시 올라 갔다가.. 지배인의 레이다망에 걸려서...ㅎㅎ
레스토랑 내부를 소개와 안내를 받았다... 먹으러 오지도 않았는데... 사진 담는 모습에.. 뭔가 끌렸나? ^.^
예의상.. 내부사진은 담지 않는다...입구까지만..
추후.. 한번 다녀 올까 생각 중이다.. 홍대에 감자님과 거닐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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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인 커피차라고 하던데..
위에 올라오기에.. 엘리베이터가 용납을 하지 않아..
해체하여 올려와 조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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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쇼핑백을 보니.. 나중에 우리가 주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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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에서도.. 경관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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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무나 이용가능한지...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자주 이용을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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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내기에.. 코메디 축구만큼 즐거운것이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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