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블로그를 하지 않은지도... 반년 이상이 흘렀습니다.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접기는 했지만..


간혹 뒤돌아 블로그를 방문하기는 했는데...
자꾸 당기는 느낌을 져버리기가 힘들더군요..


다시 처음 부터 한다는 맘가짐으로 모든 포스트를 재정비를 하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ㅠㅠ


그동안 사진도 많이 난사를 했으며,
한달전에는.. 하이엔드 카메라를 당당히 고가에 지름을 강행하기도 했지요..


좀더 좋은 블로그를 하기위해 조금씩 정리를 하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이많은 정리를 하기에는 벅차다...
더우기 중간에 중단하고 다시하기에도 무엇인지 추진력있는 모습을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카다로그 정리부터 감행을 하면서..
사진 정리도 다시하며, 간혹 사진에 원하지 않으신분들의 모습도 담아져서 불쾌하신 분도 계실것 같아..
하나하나 정리하기로 합니다..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 라는 생각에 올리는 것과.. 어지럽히던 잡다한 글...  어찌 정리할지..
감당되는 부분을 차차 조금씩 잡아가기로 합니다... ^^;


혹... 자신의 모습이 담아져서 괴로운 분들은 멘트를 부탁드려요~ 산뜻한 처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요청이 있는 사진을 제외하고는 있는 사진 그대로를 올릴 생각을 가지고 준비합니다.


좀 더 정리된 그리고, 저의 일기장이 될 블로그...  다시 시작입니다.
이전 포스트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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