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의 사진 정리를 마치고..

 

포스트를 하려는 시점에서의 고민이라함은...

 

티스토리 ( Tistory )에서 블로그를 하던 중..

 

블로그를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경험할 악플에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저.. 역시 1년전에 그러한 경험을 하고.. 여지껏 블로그를 폐쇄하고 있었습니다.

 

2개월 전인가요.. 그때부터 사진 정리를 하고 있다가 다시금 블로그를 하려고 맘을 먹고 진행해 나갔습니다.

 

10월 말이 되어서야 정리된 사진..

 

사진이 남는 것이고, 블로그는 개인적인 일기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진을 올리고, 포스팅하는 가운데.. 이전의 악플과 어려움을 경험할까하는 생각에,,

 

잠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는.. 개인적인 일기 속에 도움이 되는 포스트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올리기도 하지만..

 

이때문에 되려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나 할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고민에 빠져 있답니다... ㅠㅠ

 

사실.. 이런 이야기도.. 올리는 것이.. 우습기도 하고요.. ㅎㅎ

 

요즘은.. 이전과 달리.. 많이 소심해진... 고구마 입니다.. 어떻게 할지... 고민 중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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