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반전이라면..
반전..

제목에.. 기재를 하고.. 지우고.. 하는 과정에..너무도 귀여웠다..
이미 적은 글자는 흐려지고.. 지금 타이핑하는 문자는 진한 색상을 띄웠다..

너무도.. 좋았다.. 그러나...
허무함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은.. 바로.. 제목란에.. 마우스 드래그를 할때였다..
간혹.. 고구마는 동일의 제목을 복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당연 마우스 드래그를 하여 블럭을 지정하거나..
혹은 키보드로.. Shift를 눌러 방향Key로.. 블럭을 설정한다..

그러나.. 위의 그림을 보자..
블럭을 지정하는 모습이.. 눈에 시원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더욱이.. 마우스의 커서가 문자위에..
블럭을 제대로 지정을 하고 있는지.. 무척 당황스럽다..

혹.. 위의 진한 형태로 되어있는 부분이 블럭을 지정되어 있는 상태다..
과연.. 블럭으로 지정했다고.. 느껴질까..

계속적으로 사용해 봐야 겠지만.. 제목의 글자에 블럭을 설정 할때는
블럭지정이 눈에 보일 수 있게.. 반전블럭이 되었으면 한다.

혹.. 고정관념의 형식을 버리고.. 새로운 틀의 감각을 느껴보자라고 하신다면..
고구마도.. 그냥 받아들여.. 느껴봄에.. 반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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