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째아이인 알토란을 뱃속에 있을때 칼슘등 산모에 좋다고하여
이집의 명물중 하나인 도가니탕을 먹었다. ( 사실 내가 더 좋아한다.. )

감자는 입이 너무 까다로와 식성이 나와는 정말 다르다.
잡식성인 나는 감자로 고생을 한다.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으라고 감자가 말하지만, 어찌 혼자만 먹을수 있나..

이날도 꼬시고 꼬셔서 먹였다. 산모에 좋다잖어...
벌써 8년이 흘러간 이야기지만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당시 디지털카메라는 코닥 DC-40인데.. 무려 120만원을 주고 구매한 어마어마한 카메라?다.
그것을 찰영한것이라 참조하시길...

그런데 이전 1시간전에 이대앞 민주떡복이집에서 1차를 하고 왔음을 명시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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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사진기 사용에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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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쎼요? ( 요즘 박명수 유행어~ ㅋ )
사진을 보니 감자는 도가니탕, 나는 만두국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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