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갔으며..
훈연칩도 넣었겠다.. 준비된 고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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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럽을 하였으니.. 6일동안 김치냉장고에서 쓸쓸히 기다리고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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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냉기가 빠지지 않았는지... 잘 고기끼리 떨어지지 않는군요..
그래도 하나부터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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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그레이트와 닿는 고기의 부분을 기름부위로 얹어서 올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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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열을 맞추어.. 공기 순환이 잘 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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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를 어느 정도 벌리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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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줄기...가 보이고.. 아직 럽된 고기들..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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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덩이가.. 삼겹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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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에.. 안심한덩이가 올라 왔고... 또 한덩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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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총 12개의 덩이 중, 반 6개를 올리고.. 그중 2덩이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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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쿠킹그레이트에도.. 6덩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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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녀석들.. 잘 안나오려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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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기름부위을 위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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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그레이트에는 안심은 한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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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베큐에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엇지만.. 안심경우..
바베큐하셨던 분들의 이야기의 대부분.. 너무 뻑뻑하다는 것..
초기에 강한 열로 고기의 겉부분을 익혀 코팅후 약한 불로 오랬동안 바베큐를 할까 했지만..
다들 그리 호락호락 기다려 주실분이 아니여서..
그냥 삼겹살과 똑같이 바베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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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도.. 다 올렸습니다..
보시면 아실런지... 삼겹에 거의 비계부분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기름이 그리 나오지 않을 거라고.. 예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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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연칩을 또 올려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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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습니다..
사실.. 훈연칩은 거주아파트 나무아래 떨어진 벚나무가지를 구해온 것 입니다.
그래서.. 잘 말려진 큰 훈연칩이.. 없지요.. ㅠㅠ
슬슬.. 훈연칩도 구입하던지.. 그래야 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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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잠시 안녕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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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설이라... 잘 덮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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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덮을때 전혀 이상업이 잘 됩니다...
2단설..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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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설에 장점은 많은 양의 고기를 그릴안에서 요리가 가능한것이고..
단점은...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하단의 고기는.. 상단보다.. 익힘이 늦다..
고구마가 중간에 확인한 결과
하단과 상단의 고기내부 온도는 거의 12~17도 정도로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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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리고 ... 남아있는 파슬리줄기.. 뭔가 허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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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디지털온도계가 첨이라 실수 합니다...  ㅋㅋ
설치를 안했지 뭡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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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두껍다하는 녀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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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 눌러..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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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 줍니다.. 그리고.. 온도계 연결 케이블은..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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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옆에서 계속 사진을 담다가.. 자기 모습을 그릴을 통해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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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한 고기의 첨 온도가.. 으악...
영하 8도 랍니다... 목표치는 76도..  ㅠㅠ
그런데..왜 영하 8도지.... 김치냉장고에서 꺼낸지.. 한시간 가까이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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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햄버거 중간에.. 삐져나오.. 양상추 같지 않나요... 호일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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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기름 받이를 위해.. 호일코팅은 했으나.. 신문지에.. 물을 묻혀.. 둡니다..
추후.. 청소하기 쉽게 하기위한 방편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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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짓... 그렇게 많은 고기를 넣었는데도.. 온도가.. 무작정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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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고 생각하여..
급히.. 웨버아래에 공기유입 부분을 막아 화력을 줄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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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은 1차 촬영은 마감했다고 하시며... 부모님집으로 철수...
도중 짐을 들어 주며.. 잠시 저도 현장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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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공터 입구에서.. 담아봅니다.
저기 멀리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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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여기서.. 구워야 할까 봅니다.. 광활하고 한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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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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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도...  이 온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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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유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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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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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열어 봅니다..


계속해서..  3편 엄청난 시행착오.편이 이어집니다..

 

고수님의 훈수가 있으셨습니다..


2단작업시

1단에 올려놓은 고기는.. 비계부분이 아래로 되어있는건가요?

 기름부위가 위로 올라오게 두라고 하십니다.


고구마가 왜 1단에는 비계를 아래로, 2단에는 비계를 위로 하였냐 하면..

2단작업 시 1단의 고기는 2단의 고기보다 늦게 익습니다.

더불어 2단의 고기에서 기름이 1단의 고기위로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1단의 고기 비계부분을 아래로 두었습니다

.

만약 1단 작업을 하였다면.. 고기비계부분을 위로 향했을 겁니다.


너무 관심을 두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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