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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처음이라..
무지 서툴었습니다.. 그것도.. 통짜라.. ^.^
하지만.. 이쁘게 다리, 날개도 겹쳐 놓고.. 끝내니.. 새벽입니다... 허걱..
오늘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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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할때마다... 준비 하지만..
금일은 무지 버벅거립니다.. ^.^
감자님이 아퍼서 누워있는데.. 자정을 넘어서.. 옆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지 못하니..
혼자서 사진담고.. 럽하고..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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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럽 배합을 하고..
리스마트에서 국내산 앞다리살을 구입하여 준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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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지 껍질은 영 아닙니다.. 제거 할까했지만..
그냥..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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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베큐는 이전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조바심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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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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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된 앞다리살 2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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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는 카메라.. 흐미.. 고기다듬다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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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상태도 보여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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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전에 구입하 고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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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좋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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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나는듯 하기도 하고.. 고구만가 감기에 걸려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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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보유한 바베큐 그릴인 웨버 57에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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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잘게 다듬지만.. 이곳저곳 고기가 너덜거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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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에 꽂아.. 바베큐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만.. 실패도 예상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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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을 뿌려둡니다..
담을 그릇이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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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에서 럽을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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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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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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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럽과 레스팅 할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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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는.. 직접 말린것이라.. 모양이 그대로 살아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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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문질러서 묻힌 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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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담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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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없지만.. 이렇게 넣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공간 확보가 더 탁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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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큰 오리...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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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니.. 지방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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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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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색감은 육우와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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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삼겹보다.. 든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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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인터넷을 보니.. 뼈를 제거한 오리도 있더군요..
다음에 작업하면.. 그것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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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럽을 다하니.. 늦었습니다..ㅠㅠ
혼자서 럽하고 사진찍고하니.. 시간이 몇배나.. 흘러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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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의 한가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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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저 건너편의 공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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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줍니다..
아마도.. 도심에는 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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