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에 갖다 드리고자 함도... 있습니다. - 신사동 형님이 바베큐를 요망하시기에.. ^.^
사실... 보안된 종이박스작업을 하기위한 빌미로 위의 작업을 근거 제시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
이제는 목살을 좋아하지만.. 이번 꼬지 작업에.. 아주 적합한 것은 삼겹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업하기 편하게.. 삼겹의 양이 아주 적은 녀석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왜냐면.. 꼬지는 총 6개 밖에 없기에.. 많은 양은 처리 못합니다..ㅠㅠ
참.. 멀리서도 왔습니다.
그때보였던 향신료를 하나, 둘 더 첨가 했습니다.. 빨리 없애야 하기에.. ^.^
. 파슬리 5 T ( 이전 생파슬리 사다 말린것이 3T정도 있었음 )
. 마늘가루 5 T ( 이번 구입한 코스트코 비셰프 크래뉼레이티드 마늘가루 2T, 이전 사용한것이.. 3 T )
. 설탕 5 T
. 후추 3 T
. 소금 5 T ( 천일염 - 간수빼고 볶았음 )
. 양파가루 2 T ( 이번 구입한 코스트코 비셰프 크래뉼레이티드 양파가루 2T )
. 파프리카 2 T (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기에.. 빨리 소모시켜야 함.. 어쩔 수 없이 사용 ㅠㅠ )
. 마늘가루 5 T ( 이번 구입한 코스트코 비셰프 크래뉼레이티드 마늘가루 2T, 이전 사용한것이.. 3 T )
. 설탕 5 T
. 후추 3 T
. 소금 5 T ( 천일염 - 간수빼고 볶았음 )
. 양파가루 2 T ( 이번 구입한 코스트코 비셰프 크래뉼레이티드 양파가루 2T )
. 파프리카 2 T (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기에.. 빨리 소모시켜야 함.. 어쩔 수 없이 사용 ㅠㅠ )
통안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ㅠㅠ
긁어서.. 삼겹위에 올려두었더니.. 넘 티가 나네요.. ^.^
저녁에 작업한것이고... 시간적으로 따져보면.. 3일하고.. 반나절 시간입니다.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럽을 할 경우 육즙이 빠져나와 육질이 상당히 안 좋아진다고 하니..
.. 잘 살펴봐야 겠습니다.. 온도조절을 확실하게..!!
럽한 모습이 이쁘게 나올 듯 합니다..ㅎㅎ
이렇게 사각으로 종이박스 위부분을 손질 할 것 입니다..
측면으로 고기를 투입하고..다시 닫아 보았는데.. 전혀 닫힘에 문제가 없네요..
위의 종이박스는 시험용이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가서.. 사용 할 박스를 구해야지요..
위의 삽겹은 전체 길이가.. 40cm였고.. 꼬지가 6개.. 꼬지와 꼬지 고기사이가 2cm정도라면..
52cm정도와.. 브리켓이 들어가 박스와 박스 주위의 거리를 생각하면..
적어도..박스의 가장 긴 길이는 90~100cm 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이번에는 가급적이면.. 알류미늄호일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니.. 부딪치는 부분이 많습니다..ㅠㅠ
알류미늄 호일을 사용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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